시흔주윤이네집
1220일(2008년 9월 16일 화요일 주윤인.. )


_ 까졌던 눈주위 상처는 잘 아물어 딱지가 앉았다..

모기물린 왼쪽눈은 여전한데.. 눈사이에 또 한방.. 분장을 한듯.. 양쪽 눈 주위가 꽤나 부어올랐다.

바라보고 있으니 내 아들이면서 또 내 아들이 아닌듯 낯설다..

아침엔 '엄마 오늘은 눈뜨기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엄마 걱정을 덜어주는 씩씩한 아들..



빨리 낫기를.. 엄마 기도할께.. 사랑해..





* 휴게소.. 늘 우리는 즐겁다..

아이들은 더 신난다.... 주윤인 최고로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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