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76일(2008년 9월 23일 화요일 색종이 찢어 붙이기..)


<b><center>수업을 기다리며.. </b></center>







_ 엄마와의 미술시간이 이제는 아이들의 미술시간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엄마들은 한시간 여유를 갖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건..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는거..

하지만.. 엄마들과의 수다에서 활력소를 찾으려 애써본다...

뭐.. 것두 힘들면... 그냥 편하게 듣는거지~



참치김밥.. 그 별거 아닌 녀석에 너무 긴장한 탓일까?

아.. 유독 피곤해.. 힘들어..



주윤인 색종이 찢는게 조금 힘들었나보다.

하지만.. 좋아하는 파랑색과 하늘 색을 찢어 멋지게 스케치북을 장식한 주윤이..



// 10월에도.. 11월에도.. 아이들의 미술시간이 되어도 괜찮겠냐고 물으신다..

네.. 스스로 할 수 있게 잘 이끌어주세요..

덕분에 엄마들도 여유를 갖게 되어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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