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ㅋㅋ 눈에 선하다..
ㅋㅋ 눈에 선하다..
주윤이도 가끔 키보드를 눌러보거나 마우스를 살짝 만져보긴 하지만..
아직 키보다 높기도 하고, 엄마의 '지지' 소리에 아직은 움찔하기에..
컴퓨터엔 별 이상이 없는듯..

한낮엔 햇살이 따가울정도다...
곧 더 더워질텐데..걱정이네..

진이는 사진으로 봤을땐 괜찮은것 같더니..
많이 말랐니?
잘먹다보면 토실해지겠지..

주윤이도 가끔 고함을 질러 놀래곤 하지..
사내녀석이라 어쩔 수 없나봐..
요즘은 쉿~ 소리에 이내 조용해지긴 하지만..
언제까지 그래줄런지..

암쪼록.. 진이 잘 키우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궁...건강하여라...

진이 보러 또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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