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가 집에서 쉬니 좋아요??
난 이제 퇴근하고 가평가려구요..
낼은 하루 종일 뭐할까?
둘이 있으니 좋긴한데 마땅히 할게 없으니 심심해요.
토요일에 올때 아빠가 시흔이랑 주윤이랑 같이 찍은 예쁜 사진을 뽑아서 한장 가져오라고 하시네요.
가지고 다니면서 보려고 그러시나봐요..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서 뽑으려고 가족앨범을 계속 뒤적였는데 마땅히 쓸것이 없는것 같아요..
둘이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 흔들렸거나 시선이 따로..
내려올 때 잊지 말고 챙겨 오세요~~
월요일은 늘 너무 힘들어요..
오늘 아침엔 원주에서 왔답니다.
성일씨가 처가를 워낙 좋아해서리... 피곤해....
내일까지 황금 연휴라니 금쪽같은 시간들 재미있게 잘 보내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p.s : 우리 혹시 갑자기 서울가고프면 쳐들어갈지도... ㅎㅎ
언니~~!!
작성자: 영애 | 날짜: 2006-06-05 16:43:00 |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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