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니~~!!
언니~~!!
오빠가 집에서 쉬니 좋아요??
난 이제 퇴근하고 가평가려구요..
낼은 하루 종일 뭐할까?
둘이 있으니 좋긴한데 마땅히 할게 없으니 심심해요.

토요일에 올때 아빠가 시흔이랑 주윤이랑 같이 찍은 예쁜 사진을 뽑아서 한장 가져오라고 하시네요.
가지고 다니면서 보려고 그러시나봐요..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서 뽑으려고 가족앨범을 계속 뒤적였는데 마땅히 쓸것이 없는것 같아요..
둘이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 흔들렸거나 시선이 따로..

내려올 때 잊지 말고 챙겨 오세요~~
월요일은 늘 너무 힘들어요..
오늘 아침엔 원주에서 왔답니다.
성일씨가 처가를 워낙 좋아해서리... 피곤해....

내일까지 황금 연휴라니 금쪽같은 시간들 재미있게 잘 보내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p.s : 우리 혹시 갑자기 서울가고프면 쳐들어갈지도... ㅎㅎ
▲ 이전글: 여름이 너무도 빨리와버렸네..
▼ 다음글: 언니~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278언냐~~장지은05-26
1279     짱쟈~시흔맘05-27
1280잘 있지?라니05-30
1282     라나~~~~시흔맘06-01
1281오늘은 여름날같네여..장지은05-31
1283     짱쟈~시흔맘06-01
1284울진이는 컴터 사랑에 빠져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싶으면 ...명진맘06-02
1286     ㅋㅋ 눈에 선하다..시흔맘06-04
1287여름이 너무도 빨리와버렸네..성현맘06-05
1289     언니~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시흔맘06-05
1288🔸 언니~~!! (현재 글)영애06-05
1290     아가씨~시흔맘06-05
1291안피곤해???성현맘06-07
1292     언냐~시흔맘06-08
1293주야~~라니06-08
1294     라나~시흔맘06-08
1295언냐..장지은06-08
1296     짱쟈~시흔맘06-08
1297친구야서령맘06-09
1298     희야~시흔맘06-09
◀◀5960616263646566676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