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오늘 잘 놀았네여...
언냐가 불러주지 않았으믄 또 하루종일 징징거리는 동윤이랑 씨름할 뻔 했는데...
고마운 울언냐~~ 헤헤...
오늘이 금욜인걸 잠시 잊고 있었네여..
안잊었다면 잠실로 축구보러 가는건뎅...
그럼 아마 자고 왔겠지만서두...
그래도 우리 오늘 하루종일 쇼핑해서 넘 피곤한 날이잖아여..ㅋㅋ
언냐두 피곤하져??
난 온몸이 느른하다는...
돌아댕길땐 몰랐는데, 저녁에 샤워하고 나면 항상 피로가 밀려와여... 그쳐?
오늘은 얼렁 자야겠어여...
아직까지 별 소식없는거 보니까,
서방님이랑 알콩달콩하느라 홈피 업댓을 안하시는듯.. ^^
(이러다 진짜 셋째 갖는거 아닌지 몰라~~~ 키득키득~)
잘자구여..
주말도 잘 보내시구여..
담에 또 봐여...
p.s. 티셔츠를 본 동윤아빠 왈,
"머 이런걸 사왔냐??"
그래도 다행인건 그냥 입겠답니다.. ^^
그럼 반은 성공한거져?? 헤헤..
언냐~~
작성자: 장지은 | 날짜: 2006-05-26 23:21:59 | 조회: 36
▲ 이전글:
시흔아범...늦는다네..
▼ 다음글:
짱쟈~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267 | 언냐~~ | 장지은 | 05-17 |
| 1269 | ↳ 짱쟈~ | 시흔맘 | 05-17 |
| 1270 | 주야... | 금주 | 05-19 |
| 1271 | ↳ 삼아..어지간히 미안했나부네...장문의 글을...^^ | 시흔맘 | 05-19 |
| 1272 | 주야 | 서령맘 | 05-22 |
| 1273 | ↳ 희야~ | 시흔맘 | 05-22 |
| 1274 | ㅋㅋ 언냐는 또 업뎃중.. | 장지은 | 05-24 |
| 1276 | ↳ 짱쟈~~ | 시흔맘 | 05-25 |
| 1275 | 이제 실시간 업뎃보기를 중지하려구여.. ^^ | 장지은 | 05-24 |
| 1277 | ↳ 시흔아범...늦는다네.. | 시흔맘 | 05-25 |
| 1278 | 🔸 언냐~~ (현재 글) | 장지은 | 05-26 |
| 1279 | ↳ 짱쟈~ | 시흔맘 | 05-27 |
| 1280 | 잘 있지? | 라니 | 05-30 |
| 1282 | ↳ 라나~~~~ | 시흔맘 | 06-01 |
| 1281 | 오늘은 여름날같네여.. | 장지은 | 05-31 |
| 1283 | ↳ 짱쟈~ | 시흔맘 | 06-01 |
| 1284 | 울진이는 컴터 사랑에 빠져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싶으면 ... | 명진맘 | 06-02 |
| 1286 | ↳ ㅋㅋ 눈에 선하다.. | 시흔맘 | 06-04 |
| 1287 | 여름이 너무도 빨리와버렸네.. | 성현맘 | 06-05 |
| 1289 | ↳ 언니~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 시흔맘 | 06-05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