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대군(?)들 밥 챙기느라 고생많았쪄..
한거 없다 했지만...참 맛있게 잘 먹었단다..

그밤에...
관모씨 아님 가기 힘들겠다 싶어 무리해서 따라간건데..
잘했지 싶어...그치?
자고 왔음 좋았겠지만..
얘기했던 일은 덕분에 잘 해결...

고생했네..
주부란게...이런 재미에 살아가는거 아닐까..쩝~

자주 그렇게 가고싶은데..
둘 데리고 가기엔 넘넘 멀다..
그래도 시흔아범 그쪽으로 출근할땐 그건 좋았는데..

무리해서 업뎃시켰더니 손목도 머리도 아프다..
이젠 게으름피우지 말고 그때그때 올려야지...--;;

암쪼록..잘자궁...
곧 또 보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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