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쇼핑몰.
빨간뱀을 목에 두른 시흔이...
겁먹은듯한 표정이지만...
정작 시흔이는 뱀을 만지기도 하고
한동안 감고 서있기도 했답니다.
#2 엄마...이거 만져봐도 되요?
물고기모형의 가방이 화려하다.
그앞에 선 시흔이가 슬쩍 엄마 눈치를 본다.
아이고...사랑스런 우리공주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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