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사이로 보이는 머리칼이 이제는 제법 자랐습니다.
케잌에만 관심갖는 시흔이의 시선을 돌리려는 엄마의
우스꽝스런(?) 행동에 시흔이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시흔아...웃어줘~잉~
#2 _ ㅋㅋ 역시 시흔이는 우리딸입니다.
엄마 아빠의 노력에 드디어 웃어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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