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잘먹었습니다. 안녕히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배꼽보다 위.. 가슴께에 두손을 얹고 구십도로 인사를 하는 주윤이..
가끔 엉뚱한 곳을 보며 하긴해도 그 모습이 참 귀엽다..
콧물이 자주 흐르더니..
주윤이 컨디션이 별로인지 종일 보챘다.
누나와 함께 둘이서 보채는데 정신없는 하루...T.-
색연필 하나 손에쥐고 책에 그림을 그릴려고 하길래 스케치북을 가져다주었더니 그림을 그려놨다.
그 색연필로 엄마 책상에도...--;;
포대기를 가져와서 업어달래서 업었더니 시흔이가 자기도 업어달랜다.
시흔일 업고 주윤일 안고.. 엄마는 천하무적이다...
어쩐일인지 쭈쭈를 줄려고 하니 거부 몇번...
밤에도 쭈쭈살짝 먹는듯 하더니 굴러가서 혼자 잠이들었다.
밤에도 거부해주면 좋으련만...
사랑하는 아들.. 얼른 나으렴...
* 변3회
* 매직팬티기저귀 - 밤에 쉬~가 새질않았다.
402일째(2006년 6월 11일 일요일 배꼽인사)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6-11 21:57:55 | 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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