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09일째(2006년 6월 18일 일요일 일찍...)
_ 어제 일찍 잠이 들어선지..밤중수유를 하고 말았다....

일찍 깨어 자꾸만 엄마 품에 찾아 들어 아픈 엄마로서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이참에 밤중수유를 끊어볼까...했었는데...--;;





주윤인.. 어쩐 일인지 종일 쭈쭈를 찾는다..

포대기를 들고 나와서 업어 달라고도 하고..

엄마가 방문을 나서면 울먹이며 따라나온다..



콧물은 여전한데.. 기침은 멎은듯....다행이다..

힘겹게 기침하는게 영~ 안스러웠는데..



떼가 부쩍늘어 큰일이네.. 점점 힘들어지는 아들..

단순하게 금방 다른것에 시선을 뺏기긴 하지만.. 만만치 않은 녀석 같으다..



주윤아.. 우리 아들..

얼른 감기 낫고.. 떼부리 않는 착한 아들 하기...

많이 많이 사랑해...





* 변1회 - 약간 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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