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제 일찍 잠이 들어선지..밤중수유를 하고 말았다....
일찍 깨어 자꾸만 엄마 품에 찾아 들어 아픈 엄마로서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이참에 밤중수유를 끊어볼까...했었는데...--;;
주윤인.. 어쩐 일인지 종일 쭈쭈를 찾는다..
포대기를 들고 나와서 업어 달라고도 하고..
엄마가 방문을 나서면 울먹이며 따라나온다..
콧물은 여전한데.. 기침은 멎은듯....다행이다..
힘겹게 기침하는게 영~ 안스러웠는데..
떼가 부쩍늘어 큰일이네.. 점점 힘들어지는 아들..
단순하게 금방 다른것에 시선을 뺏기긴 하지만.. 만만치 않은 녀석 같으다..
주윤아.. 우리 아들..
얼른 감기 낫고.. 떼부리 않는 착한 아들 하기...
많이 많이 사랑해...
* 변1회 - 약간 묽은듯..
409일째(2006년 6월 18일 일요일 일찍...)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6-18 22:25:50 | 조회: 79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354 | 399일째(2006년 6월 8일 목요일 일본뇌염) | 시흔맘 | 06-08 |
| 355 | 400일째(2006년 6월 9일 금요일 400일...축하해..) | 시흔맘 | 06-09 |
| 356 | 401일째(2006년 6월 10일 토요일 콧물..) | 시흔맘 | 06-11 |
| 357 | 402일째(2006년 6월 11일 일요일 배꼽인사) | 시흔맘 | 06-11 |
| 358 | 403일째(2006년 6월 12일 월요일 그림그리기) | 시흔맘 | 06-13 |
| 359 | 404일째(2006년 6월 13일 화요일 콧물...침...) | 시흔맘 | 06-13 |
| 360 | 405일째(2006년 6월 14일 수요일 기침..) | 시흔맘 | 06-15 |
| 361 | 406일째(2006년 6월 15일 목요일 깜빡...) | 시흔맘 | 06-15 |
| 362 | 407일째(2006년 6월 16일 금요일 일본뇌염 2차 접종..) | 시흔맘 | 06-18 |
| 363 | 408일째(2006년 6월 17일 토요일 울보...) | 시흔맘 | 06-18 |
| 364 | 🔸 409일째(2006년 6월 18일 일요일 일찍...) (현재 글) | 시흔맘 | 06-18 |
| 365 | 410일째(2006년 6월 19일 월요일 졸졸...) | 시흔맘 | 06-21 |
| 366 | 411일째(2006년 6월 20일 화요일 아장아장...) | 시흔맘 | 06-21 |
| 367 | 412일째(2006년 6월 21일 수요일 징징징...) | 시흔맘 | 06-21 |
| 368 | 414일째(2006년 6월 23일 금요일 외출시...) | 시흔맘 | 06-23 |
| 369 | 415일째(2006년 6월 24일 토요일 반짝반짝..) | 시흔맘 | 06-26 |
| 370 | 416일째(2006년 6월 25일 일요일 걷고싶어요~~) | 시흔맘 | 06-27 |
| 371 | 417일째(2006년 6월 26일 월요일 눗나~우나~) | 시흔맘 | 06-27 |
| 372 | 419일째(2006년 6월 28일 수요일 MMR..) | 시흔맘 | 06-28 |
| 373 | 421일째(2006년 6월 30일 금요일 언제 잘꼬야?) | 시흔맘 | 07-03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