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05일째(2006년 6월 14일 수요일 기침..)
<b><center>TV보는 남매.. 귀엽다..</b></center>









_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재채기 정도만 하며 콧물을 흘리던 녀석이 제법 심하게 기침을 한다.



저녁에 잠이 든 주윤이가 깨어 엄말 찾다 기침을 하더니 결국 저녁먹은거랑 약이랑 다 토해버렸다.

놀랬는지 멍~하니 앉아있던 주윤이... 엄마 쭈쭈먹고 다시 잠이 들었었다.



힘들게 기침을 해서 영 안스럽다.



씩씩한 아들~

아파도 여전히 씩씩하게 잘 놀아주는 착한 아들...

얼른 나아야할텐데.. 사랑한다...





*'이거~'&nbsp;&nbsp;여러번 반복해서 가리키며 묻곤 하네요.

* 엄마랑 징~~~ 손가락 마주대길 좋아해요.

* 말귀를 제법 잘 알아들어 편해졌어요...심부름도 하구요...ㅋㅋ

* 밥먹을때 손에 쥐고 있던 숟가락.. 다 먹고 나면 씽크대에 갖다놓거나 그릇에 담아놓고 가네요..

* 책을 많이 보네요.. 책속 그림을 가리켜 물어요.

음머~ 소 울음소리를 비슷하게 따라하며 재밌어 하네요....



첨부 이미지
▲ 이전글: 404일째(2006년 6월 13일 화요일 콧물...침...)
▼ 다음글: 406일째(2006년 6월 15일 목요일 깜빡...)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14151617181920212223▶▶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