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51일(2009년 1월 26일 월요일 눈..)


_ 오랜만이다..

발이 푹푹 빠지도록.. 쌓인 눈은..



밤새 잠을 설치고.. 아침엔 또 일찍 기상해서 주방을 지키고..

예민함이 함께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시간들..



내면으로 향하던 차안에서야 겨우 마음을 놓다..

아무래도.. 한차례 몸살이 오지.. 싶다..



바깥엔.. 설경이 마음을 시리도록 다가오는데..

눈을 감는다..

졸려..





* 주윤인.. 동생들 틈에서.. 덩달아 아기처럼 엄마를 찾곤했다.

많은 친지분들.. 오랜만의 낯설음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잘먹고.. 잘놀고.. 역시.. 어딜가나 예쁜 우리 똥강아지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350일(2009년 1월 25일 일요일 뚱~)
▼ 다음글: 1357일(2009년 2월 1일 일요일 누구니?)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546474849505152535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