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68일(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누나 축하해~)


_ 누나 수료식..

아침에 준비하는데.. 이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야.

청소해놓고.. 아이들 준비시켜놓고.. 어랏 씻고 나와보니 십여분 남은거야.

어떻게 화장을 하고 어찌 옷을 입고 뛰어나갔는지.. 기억에 없을만큼.. 후다닥..



다행히 늦진 않은게지..



누나에게 줄 선물 가슴에 꼬옥 안고 기다렸다 '누나 축하해'  안겨주는 주윤..



제 선물 사지 않아도 투덜거리지 않더니.. 이 의젓함이란~!!



시작될 봄방학동안 누나와 덜 싸우고.. 재밌게 지낼 수 있길..



사랑한다.. 우리 똥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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