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69일(2009년 2월 13일 금요일 우리끼리 진주행)
<b><center>음메~ 맛있는 소고기 먹기.. ㅋㅋ</b></center>





_ 두 좌석을 예매해서.. 시흔인 혼자 앉고.. 주윤인 엄마 무릎에 앉고..

헉... 어느새 많이 자란 아들... 음.. 컸구나...

잠들때면 아직은 아기 같기만해.. 엄마로선 안고 재우는게 맘 편한걸..

우리끼리니까.. 오붓하게 함께 가자구..



15분의 휴게소 휴식시간..

둘의 용변을 도와주고.. 먹거리를 사고..

아이들에겐 가장 행복한 시간..



가는길엔 비가 멎었다.. 내렸다를 반복했다.



설레였다.. 피곤에 잠이 들었다.. 반복하던 내 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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