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66일(2009년 2월 10일 화요일 만두)
_ 화요일 오전수업..

12시를 조금 넘겨 끝날때면...

점심 먹기가 애매해진다.



간단히 우리 배를 불려줄 만두.. 김밥..

먹고 나면 누나를 데리러 가야한다.



시간이 잠깐 나서 근처 서점엘 들렀다.

WHY 책을 집어든 주윤이가 놓고 나가려니 아쉽댄다.

맘이 짠해서 책을 사준다.



옆구리에 끼고 그렇게 좋아라 할 수가 없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그 틈에서 엄마는 행복해진다.

이런 습관들이 꾸준히 이어지길..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364일(2009년 2월 8일 일요일 후~)
▼ 다음글: 1367일(2009년 2월 11일 수요일 먹깨비)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546474849505152535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