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를 조금 넘겨 끝날때면...
점심 먹기가 애매해진다.
간단히 우리 배를 불려줄 만두.. 김밥..
먹고 나면 누나를 데리러 가야한다.
시간이 잠깐 나서 근처 서점엘 들렀다.
WHY 책을 집어든 주윤이가 놓고 나가려니 아쉽댄다.
맘이 짠해서 책을 사준다.
옆구리에 끼고 그렇게 좋아라 할 수가 없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그 틈에서 엄마는 행복해진다.
이런 습관들이 꾸준히 이어지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014 | 1338일(2009년 1월 13일 화요일 영호형아랑) | 시흔맘 | 01-13 |
| 1015 | 1340일(2009년 1월 15일 목요일 재현형아) | 시흔맘 | 01-20 |
| 1016 | 1341일(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누나 생일 축하해) | 시흔맘 | 01-20 |
| 1017 | 1343일(2009년 1월 18일 일요일 볼트를 보고오다.. ) | 시흔맘 | 01-20 |
| 1018 | 1345일(2008년 1월 20일 화요일 미술놀이터) | 시흔맘 | 02-09 |
| 1019 | 1350일(2009년 1월 25일 일요일 뚱~) | 시흔맘 | 02-09 |
| 1020 | 1351일(2009년 1월 26일 월요일 눈..) | 시흔맘 | 02-09 |
| 1021 | 1357일(2009년 2월 1일 일요일 누구니?) | 시흔맘 | 02-09 |
| 1022 | 1359일(2009년 2월 3일 화요일 우리집 똥강아지들..) | 시흔맘 | 02-09 |
| 1023 | 1364일(2009년 2월 8일 일요일 후~) | 시흔맘 | 02-10 |
| 1024 | 🔸 1366일(2009년 2월 10일 화요일 만두) (현재 글) | 시흔맘 | 03-04 |
| 1025 | 1367일(2009년 2월 11일 수요일 먹깨비) | 시흔맘 | 03-04 |
| 1026 | 1368일(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누나 축하해~) | 시흔맘 | 03-06 |
| 1027 | 1369일(2009년 2월 13일 금요일 우리끼리 진주행) | 시흔맘 | 03-06 |
| 1028 | 1370일(2009년 2월 14일 토요일 산책) | 시흔맘 | 03-06 |
| 1029 | 1371일(2009년 2월 15일 일요일 놀이터) | 시흔맘 | 03-06 |
| 1030 | 1380일(2009년 2월 24일 화요일 병정) | 시흔맘 | 03-06 |
| 1031 | 1384일(2009년 2월 28일 토요일 덕수궁) | 시흔맘 | 03-06 |
| 1032 | 1385일(2009년 3월 1일 일요일 결혼기념일) | 시흔맘 | 03-06 |
| 1033 | 1386일92009년 3월 2일 월요일 영어동화) | 시흔맘 | 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