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1일(2009년 1월 6일 화요일 밀가루)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9-01-06 20:41:09 | 조회: 55
_ 주윤 미술수업 : 밀가루반죽
손때묻은 밀가루 반죽..
그걸 구워 빵을 만들어 먹자던 주윤일 달래서 집에 돌아와서도 이것저것 만들기 놀이를 했었다.
비슷비슷.. 그렇게 차분한 아이들 재현과 시흔 , 소윤과 주윤.. 그래선지 별 부딪힘없이 참 잘 어울린다.
노는걸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달까?
주윤이 미술수업과 시흔이 미술수업으로.. 이래저래.. 바쁜 하루였지만..
오랜만에 문을 연 도서관에서 읽은 책으로 피로가 풀렸던 날..
다음에 가서 마저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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