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다 못해 더운날이었다.
지금도..초기 열대야같은...--;;
바람이 꽤 불긴 했지만...햇살이 어찌나 따갑던지..
등산은 잘 다녀왔어?
다리 뭉치지 않게 높이 올려놓고 자려무나...
찜질방에 맛난 저녁까지..잘 끝났는지..
애들이 아프면 이래저래 고생이자너..
보승이도 얼른 나아야할텐데..
그나마 아직 입덧이 없다하니 다행이다.
오늘 금주가 왔었다.
서연일 안고 이것저것 챙겨와서는 함께 점심먹고 수다 떨다갔다.
괜히 안스러운게 지금 내처지(?)는 고사하고
그래도 선배맘이라고 그런가부다...^^
가까이 산다는것...이래 좋은데..그치?
암쪼록...오늘 마무리 잘하고...
사진은 기대할 수 없는건가?
화창하다 못해 더운날이었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4-28 20:33:14 |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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