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밤새 비가 내렸나보다.
새벽에 깨어 - 시흔이도 덩달아... 한참을 못잤다.
여기저기 불편함 투성이..
이리누워도 불편하고..저리누워도 힘들고...
입덧없이 지나가면 좋으련만..
그게 둘째라 그런지 느낌이 다르더라구.
혼자 힘들어서 먹지 못하고 종일 누워있는거랑.
챙겨줘야할 누군가가 있어 힘을 내야하는거랑..
암튼...몸조심..운전조심..조심조심 다니구...
봄 없이 여름이 바로 시작되는것 같다.
낮엔....--;;
오늘도...열씸히...시작하자구~ 아자아자~♡
라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4-27 09:40:53 |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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