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오랫만이지???
오랫만이지???

나 몇 일 자~~알(??) 쉬다가 오늘에야 출근했거든..
몇 일 쉬었다 그런지 밀린 일도 많고, 오늘따라 민원도 많아 지금도 정신이 없고 그러네.
계속 왔다갔다 서 있었더니 허리가 아파 자리에 앉았다.
내친 김에 밀린 시흔이 사진이랑 일기도 보고 이렇게 몇 글자 적는다.

전화받고 조금 놀랬지??
몇 일 남지않은 네 예정일에 전화를 하면서도 망설였었어.
그냥 목소리도 듣고싶고 언젠가는 알게될 일이라 그렇게 얘기하게 되었지.

아무래도 인연이 아니었던 가봐.
태몽을 꾼 사람도 없었구..
입덧도 없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은 했었지뭐..
솔직히 섭섭한 마음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잊어야 할 것 같아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아픈 마음이야 쉽진 않지만 말야.

이제 하루를 남겨두었구나.
어린이 날이라구 너무 무리하지말구..
자~알 보내구..
둘째 낳기전 마지막 통화하자.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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