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신랑차에 살짝 빼빼로를?
반응은 없어도..네 맘이 사랑스럽다야..
우리? 신랑은 외박하구..난 준비할 생각도 못했다. --;;
결혼생활 3년차...빼빼로 없어도 우리사랑 충분하니까.....푸하하~
나는 입덧이 가라앉기 시작했건만
딱히 먹고 싶은게 없다.
전에보다 밥의양이 조금씩 늘기 시작해선지
배도 금방나오고 몸무게도 부쩍 늘어가지만
생선비린내는 여전히 싫어서 생선이라도 굽는날엔
시흔일 먼저 먹여놓고 환기시킨후 겨우 먹는다.
춥다...바람이 차가워서 낮이라도 나갈 엄두를 못내겠다.
시흔이 감기 더 심해질까봐..
유자차 담을 통도 사야하는데...--;;
도통 나을기미가 아니보이지만..
얼른 낫게해주세요...하는 기도와 바램으로 지낸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너두 먹힐때 많이 먹어~^^
건강이 최고야~
음...신랑차에 살짝 빼빼로를?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1-12 14:24:00 |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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