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 어제 학교 가정체험학습 하는 날이라 쉬었어요. 그래서 소은이 보러 다녀왔습니다.
우리 소은이도 감기에요. 잔기침을 자꾸하고 콧물이 나와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고.....감기 앓느라 살도 좀 내리고 속상하더라고요.
가서 계속 안아주고 업어주고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왔는게 이것이 엄마를 잘 몰라주는 것 같아서 서운하더라고요
20일 막내삼촌 결혼식에 가시고....21일 총동원 주일 예배 드리러 오시려면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네.
우리 소은이가 입에 거품을 무는 거보시더니 날이 추워질거라고 우리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이젠 날이 따뜻해질 리는 없고 계속 추워질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시흔이가 걸려서 좀 그렇긴 하지만 비타민c많이 섭취하시고 부디 감기 조심!
그럼 이만....다음에 또....
언니......
작성자: 김정미 | 날짜: 2004-11-11 13:12:10 |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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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여전히 골골~한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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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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