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벤트에 강한 선생님이시군요..^^
신이났을 솔반아이들 얼굴이 살짝 스쳐지나가는걸요.
선생님 자랑을 솔찬히 해대겠죠...집에가서는..ㅋㅋ
서울도 그제..어제..비가 내렸더랬습니다.
시원스럽게도 내리고..찔끔찔끔도 뿌려대고..
그 비탓인지...바람이 꽤 차가워졌네요.
감히 나갈 엄두를 못낼만큼...
철원은 여기보다 더 춥겠죠..
곧 첫눈소식도 있지 않을까..
저도 시흔이와 맞게될 첫눈이 기대되는걸요..
시흔이가 많이 보챕니다.
'아빠 힘내세요' 들려 달라는군요.
아무쪼록 아가씨도 건강하게 지내다 뵈요^^
감기조심!!!!
역시 이벤트에 강한 선생님이시군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1-12 14:56:01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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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라...그럴땐 선생님들이 참 야속하고 미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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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흔인 신통방통하게 약을 잘 먹는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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