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흔이 이번감기가 제일 심한것 같네...
병원도 제일 많이 다니고...약도 제일 길게 먹고..
그래선지 이젠 약먹으러 잘 안올려고 해.
전엔 알아서 챙겨먹던 녀석이..
그래도...달래서 앉혀놓으면 또 곧잘 삼키곤 하네..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다..
여기저기 찬바람에 감기환자들이 많더라.
울 지유도 얼른 코감기 나아야할텐데..
올케도 건강유의하고..
엄마가 건강해야..지유도..지유빠도 건강할테니까..
또 보자구...
걱정해줘서 고마워~^^
추신 - 이제 서서히 이사할 준비를 해야겠네.
입주축하하궁...그리고 도와주지 못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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