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콧물감기..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감기...어서 나아야 할텐데요...
아들~
누나때와 또 다른 모습인 주윤일 키우면서 힘들다..다르다란 얘기 자주 하곤 했었는데..
주윤이의 행동들...지극히 정상이라 하시는구나..
ㅋㅋ...누나가 너무 순하게 커줘서 그런게지...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오후엔 외삼촌할아버지 장례식장엘 다녀왔습니다.
* 요즘 배꼽에 두손을 모아 얹고 인사하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빠 배웅할때 배운 인사라 그런지 현관앞에서만 하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