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잠실할머니댁..
잠시 낯가림을 하는듯...엄마한테서 떨어지지 않으려하더니..
유난히 더 좋아하는 삼촌한테는 얼른안긴다... 삼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주윤일 재워놓고 잠시 외출을 감행..
날아갈듯 홀가분할거라 생각했는데..허전함이 가득...그리고 조마조마...
아기 울음소리만 들려도 뒤를 돌아보게 되고...맘증후군인가...ㅋㅋ
엄마가 쇼핑을 끝내기전에 깨어난 주윤이..
할머니께서 먹여주신 밥한숟가락 받아먹고 두리번두리번 엄말 찾다 훌쩍이길 반복했다한다.
하긴 떨어져지내질 않았으니..엄마의 조마조마함 만큼... 두려움이 컸겠지..
주윤아.....
아직은 떨어질때가 아닌가 보다...ㅋㅋ
많이 사랑해...
* 며칠 괜찮아진다...싶던 얼굴이 오후부터 다시 빨개지기 시작...
344일째(2006년 4월 14일 금요일 두리번두리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4-17 22:47:06 | 조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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