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돌잔치 현수막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엘 들렀습니다.
자다깬 주윤이..타이밍이 좋질 않습니다.
낯선 촬영기사님을 보자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에공...좋은 사진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오후늦게 현수막 제작에 넣을 사진을 메일로 받았습니다..
찍긴 여러장 찍었는데...우는 사진이 더 많았는지..
두장만 메일로 보내졌습니다...
어떤게 현수막으로 제작 될런지...아직은 모르겠네요..
어느새..돌도 한달 남았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