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34일째(2006년 4월 4일 화요일 원주에서의 둘째날..)


주윤이는 넓은 거실을 제법 안정적인 모습으로 걸어다닙니다.

문턱도 으랏차차 넘었네요...

딱 한번이지만...제깐에는 여간 뿌듯한게 아닌가봅니다.

넘고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반응 살피며 좋아라 웃네요...



그러나...

어째 아직은 무리인듯...다시는 무턱을 넘을 생각을 않네요..

문턱앞에선 넙죽 기어갑니다...



북적거림이 좋아선지 잘 놀아주네요.

얼굴 여기저기 하얀 각질들이 돋아서 영 안스럽지만...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있으니 곧 낫겠죠...



▲ 이전글: 329일째(2006년 3월 30일 목요일 묘한 신경전...)
▼ 다음글: 335일째(2006년 4월 5일 수요일 따스한 햇살...)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283320일째(2006년 3월 21일 화요일 주윤이가 무서워하는것...)시흔맘03-21
284321일째(2006년 3월 22일 수요일 --;;)시흔맘03-22
285322일째(2006년 3월 23일 목요일 제법..)시흔맘03-23
286323일째(2006년 3월 24일 금요일 신발은 필수~!!)시흔맘03-24
287324일째(2005년 3월 25일 토요일 풍선...)시흔맘03-27
288325일째(2006년 3월 26일 일요일 뱉다...)시흔맘03-27
289326일째(2006년 3월 27일 월요일 공놀이)시흔맘03-28
290327일째(2006년 3월 28일 화요일 종일..)시흔맘03-28
291328일째(2006년 3월 29일 수요일 어디서??)시흔맘03-30
292329일째(2006년 3월 30일 목요일 묘한 신경전...)시흔맘03-30
293🔸 334일째(2006년 4월 4일 화요일 원주에서의 둘째날..) (현재 글)시흔맘04-05
294335일째(2006년 4월 5일 수요일 따스한 햇살...)시흔맘04-05
295336일째(2006년 4월 6일 목요일 신발신고 걷다...)시흔맘04-11
296337일째(2006년 4월 7일 금요일 스튜디오촬영)시흔맘04-11
297338일째(2006년 4월 8일 토요일 영애고모 결혼식..제법걸어다니다...)시흔맘04-11
298339일째(2006년 4월 9일 일요일 유난히..)시흔맘04-11
299340일째(2006년 4월 10일 월요일 콧물감기..)시흔맘04-11
300341일째(2006년 4월 11일 화요일 꼭 그것이어야만...)시흔맘04-11
301342일째(2006년 4월 12일 수요일 왜?)시흔맘04-13
302343일째(2006년 4월 13일 목요일 떼굴떼굴)시흔맘04-13
◀◀1112131415161718192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