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지~
짱지~
그랬단말이지..흔적도 없이 슬쩍 다녀갔단말이쥐~~~^^

그날은..장모님이 오셨던 날인데..
새벽에 귀가를 하셨더군...자느라 장모님 가시는것도 못보구..
좀 서운하긴했지만...
나는 요즘 시흔빠의 귀가시간에 대해선 별말없다.
그가 더 힘들겠지...더 피곤하고...안그러겠냐??

암...송년회 해야지..
사이다 잔이라도 쨍~해야 하는거 아냠?
하루하루 참 잘간다.
10월부터 가속도가 붙은거마냥...
한해 반성할 여유도 어째없냐...아공..
작년엔...정말 왜 안했지???

아무쪼록...원주 조심해서 잘다녀오궁..
다녀와서 얼굴 보자구...

민섭띠~께도 안부 전해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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