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라나~~
라나~~
김장이 이르다궁?
원주는(강원도)춥자너..
벌써 서리가 내려 배추를 밭에 오래둘수가 없단다.
이 며느리..함께 도와야하거늘..
둘째 핑계로 올해는 얻어먹기만 하는구나..--;;

서울은 첫눈이 올거래는데..
암만 하늘을 봐도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T.T
엉터리 일기예보 같으니라구..
(이러다 밤새 하얀눈이 소복히 쌓이는거 아냠 - 바램!!)

그려..
암만해도 진주가기 힘들걸 같아서..
_ 더 추워지고..나 만삭되고..그러다 산후조리하면...한참 걸리겠지?
그래서 좀 무리해도 12월초 엄마가 진주가신다고 해서 같이 갈까하구..
시흔빠와도 얘기가 된거라 이번엔 정말 가게되지않을까..
정말 아프거나..하는일 따윈 없기를 바라며..
내 건강관리 잘하고 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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