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울 사이에 뭐 그정도 일로..
괜스레 어젠 홈피들어가서 투정부려봤다..^^

책읽는 보승이 모습...제법 의젓하던걸..
걸음마하는 모습도...
작년 이맘때 시흔이 모습도 그랬을까...싶다. ^^

김송자샘??
아공...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인걸..
얼굴 바로 떠오르는거 알쥐?
여전하시다니...하긴...멋쟁이셨자너..
장학사님이 되셨구나..

나도 주말이면...볼 수 있을거란 기대에 지낸다.
하루하루...무지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설레임으로 일이 손에 안잡힐때도 있고...^^

요즘 푹빠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보고나니..
벌써 자야할 시간이다..
보승이랑...부근씨랑...좋은꿈꾸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