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짱~
요즘 어쩌고 지내냐공?
시흔이랑 놀고 짧게라도 산책하려 하고..
밥 열심히 먹고..우리 뱃속아가랑 얘기하고..
밤엔...울 여보야 퇴근시간 기다리궁...
아...욕쟁이 할머니..하니깐..
눈물쏙 빼게 맵던 낙지볶음 먹구싶다..
아...먹구시퍼~~~
아픔은 다 나았나 모르겠구나..
젊자너.. 잊어버리고 털어버리고...그래라.
가슴에 오래묻어두면 병생기고...피부나빠지고...무거워지고...--;;
담엔.. 가져간 행복 두배로 가져다 놓으렴...
너두 건강하게 지내렴...^^
또 봐~
미선짱~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1-30 23:19:24 |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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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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