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이가 벌써 뒤집기를 해여??
녀석 무지 빠른거 아닌가..
울 동윤이는 아직도 뒤집기가 안되고 있어여..
하긴 뒤집을 시간두 없어여.. 항상 손에서만 놀아서..
이녀석.. 등에 가시가 돋쳤는지.. 잠시도 누워있지 않으려고 하니.. 넘 힘들어여..
뒤집지도 못하는 녀석이 며칠전에 하얀 이가 돋았네여..
요며칠 잇몸을 무지하게 빨더니..
하루이틀새 하얀 이가 쏙 올라왔어요...
앞니가 올라오기엔 좀 빠른듯..^^
이가 빨리 올라오면 이갈이를 빨리 한다던데..

두녀석 돌보느라 힘든가봐여..
매일 올라오던 육아일기가 띠엄띠엄이네여.. ^^
빨리 이쁜 두녀석 보러 가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