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새벽에 비가 내렸나봐.
아침 시흔아범 출근길에 보니 땅이 젖어있더라구.
그덕에 종일 바람이 시원했던것 같다.
무더위가 찾아올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도 함께하구...

오늘은 무척 지친다.
주윤이 녀석 어제까지만 해도 잠투정이란게 없었는데..
오늘은 종일 보채더라구.
끈적끈적 더운날씨에 안고 있으려니 곤욕이다.
불쾌지수만 올라가고...
시흔이 녀석도 오늘은 엄말 힘들게 하는군...

그냥...시간을 돌이킬수 있다면...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다.
어디서부터 언제쯤인지는 몰라도...
지금 무척 힘든 시기인것같애...
아님 왕창 미래로 돌려버리던지...현실 도피..

보고싶다. 동윤이 녀석 뽀얀이...
손목이 시려 어쩌냐..하긴 나도 만만치 않지만서두..
이런 고통을 남자들은 알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날씨가 더워져서 오란말 하기도 미안타...
암쪼록 조심해서 오려무나...
와서 보자...보고싶다...
▲ 이전글: 설두 비가 왔나봐여..
▼ 다음글: 언니........하나도 힘든데 둘이니.........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905     웅...잘 지낸다.시흔맘06-10
904어젯밤부터 비가 오네여..짱지~06-10
906     짱지~시흔맘06-10
907저의 딸은 올해 7살입니다.김광섭06-11
908     안녕하세요?시흔맘06-12
909주윤이랑 시흔이랑 잘 지내고 있지?5006-13
911     언니~ 물론입니다..잘지내고 있어요..ㅋㅋ시흔맘06-14
910주윤이가 벌써 뒤집기를 해여??짱지~06-13
912     짱지~~시흔맘06-14
913설두 비가 왔나봐여..짱지~06-16
914     🔸 짱쟈~♡ (현재 글)시흔맘06-16
915언니........하나도 힘든데 둘이니.........김정미06-17
916     아가씨~^^시흔맘06-17
917hthi6h89k9oooooooooooooooo송문주06-18
918언냐~~짱지~06-19
919     짱쨔~~ 반가워~반가워~ (호들갑~^^)시흔맘06-19
920주윤이가 잠투정이 심한가봐여...짱지~06-21
921     짱쟈~시흔맘06-21
922주말 시원하게 보내긴 했는데5006-22
925     기저귀만 입구 다니더니...그래서 그랬나?시흔맘06-22
◀◀4142434445464748495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