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라...그럴땐 선생님들이 참 야속하고 미운데..
그 역할을 이제 네가 하다니...^^
그때 그시절 생각난다.
그러게...우린 참 수줍음도 많고 부끄럼도 많고..
표현하는대도 서툴고...그랬는데..
굴구이....먹고 싶어라도 거제가야겠다...ㅋㅋ
안그래도 싱싱한 굴 초고추장에 찍어도 먹고
굴밥도 해먹고, 시원한 굴국도 끓여먹고...
굴구이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 기대!!!!
정말이지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거리에 다들 살았음 좋겠다.
또 한번...참 멀리왔구나...싶은게..
쓸쓸한 요즘..더욱 쓸쓸하게 만드는걸..
아무쪼록...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는걸..
잘 챙겨먹고 다니고..따스하게 입구다녀..
너두..감기조심~~~
압수라...그럴땐 선생님들이 참 야속하고 미운데..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1-12 14:41:24 |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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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벤트에 강한 선생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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