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많은 이들이 방명록에 이야기들을 남기는군요....
거의 매일 들어오긴 하지만 글을 올린다는건 맘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요새 여긴 비가 내립니다.
시원하게 쭉~~!! 뿌려주면 좋으련만.... 찔끔찔끔...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찔끔찔끔 내리는 비에도 우리 김c는 덕분에 잘 쉬고 있지만....
오늘 롱 빼빼로를 사서 애들 이름표 하나씩 붙여서 줬더니 우리 애들 감동 받았는지 맛있겠단 생각을 했는지 신이나서 들고 집에 갔습니다.
다들 집에선 아주 귀한 자식들일텐데.... 전 그걸 가끔씩 잊는답니다.
이제 퇴근해야 겠습니다.
시흔이랑 소은이 빨리 건강해지길 마음 속으로 강하게 강하게 빕니다. *^^*
여전히 많은 이들이 방명록에 이야기들을 남기는군요......
작성자: 영애 | 날짜: 2004-11-11 18:00:26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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