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아가씨~~^^
아가씨~~^^
아공...가족이란건...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름인것 같습니다.
아자아자아자~
다행스럽게도 시흔인 점점 나아질려는 기미를 보입니다.
떼도 늘고 투정도 늘고 울보에 짜증쟁이가 되어버린
시흔일 어젠 오빠가 한차례, 제가 한차례...
아주 혼쭐을 내주었더랬습니다.
물론 회초리로 맞기도 하고...
아픈녀석을 때려야 한다는건 더 가슴아픈일이었지만.
녀석의 행동은 정말 봐주기 힘들만큼 최악이었더랬습니다.
울 시흔이가 얼마나 착한모습으로 커주었는지...새삼느끼며...

그러게요..
이상하게도...눈물이 참 많아집니다.
참고 참고 또 참아야지...하면서도...T.-

아무쪼록 용기랑 힘이랑 잔뜩 실어준 울 예쁜 소은맘...
고마워요~^^
시흔이가 완쾌되지않음...움직이지 않을생각입니다.
시흔아범만 내려보내구...
이번에 너무 크게 앓아서 덜컥 겁부터 나네요.

아무쪼록 뵙게되길...빌고 또 빌며...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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