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빨래는 잘 말랐다..
그 담날 울 과장한테 왕창 야단맞았다.
(좀 일찍 집에 갔거든.. 해 지기 전에 빨래 걷으러 가고자 하는 맘에..)
울 과장 말씀이... 요즘 선영씨 그렇게 막나가도 되는 거요?
순간 헉... 요즘 내 퇴근하는 거만 보는거 같어
자긴 나보다 빨리 나갈때가 더 많그만.
고마 팍.. 그만 둬 삐모 좋것다.
정말 막 나가봐????
ㅋㅋ
좋은하루!!
덕분에 빨래는 잘 말랐다..
작성자: 선영 | 날짜: 2004-07-08 09:59:37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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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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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 햇빛 한줄기 찾아볼수가 없는 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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