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늘 자료들만 훑어보고 나갔는데....
오늘은 날씨가 적당히 흐리네....
덥지도 껌껌하지도 않고 적당한 바람과 햇빛이 기분좋게 한다.
맑게 웃는 시흔이 표정에 피로도 풀고 가끔은 뚱하고 지루한 듯한 표정에 웃음도 짓고....
엊그제 봤는데 또 보고싶네....
시흔아 고모는 16일에 방학한단다.
시흔이가 휴가때 내려오면 열심히 잘 놀아줄게....
사랑해~~!! *^^*
언니 우리 서울랜드 가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제 1안~~!!
24일 그날 혜리 방학식 끝나고 올라가면 아마도 2시나 3시쯤 되어야 할것 같아요. 놀고 오후 늦게 원주로 다시 내려오는 것...
제2안...!!
31일(확인해 보니 유효기간이 그날까지네요...)
오빠랑 식구들 휴가가 모두 8월 1일부터 시작이라면 금요일 밤에 오빠네 집에가서(영애, 성일, 혜리)자구 휴가짐을 싸기지고 서울랜드로 간다.
오래오래 놀고 원주로 간다.
(휴가가는 인파가 많아 고속도로가 좀 막힐것 같지만...)
함께 갈수 있는 인원은 최대 8명....
빅5 교환권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원열인 못갈것 같구....
오빠 친구나 언니 친구 같이 갈거면 입장할 때만 같이 들어가고 따로 돌아다녀도 되니까 알아보세요~~
시간이 정 안된다면 혜리랑 성일씨랑 셋이 갔다오지뭐...
연락주세요~~!! *^^*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작성자: 김영애 | 날짜: 2004-07-06 12:27:25 |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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