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도 오빠랑 민토 갈껀데, 뭘 먹노?
한번도 안가봤다. 첨 가본다.
먹성좋은 우린 양으로 승부한다.
맛있고, 양 적으면 맘 상해!
둘다 옆으로 크는것 같아 서로 약속도 해보고, 내기도 해보고, 자제를 하려고 하지만, 이렇게 둘이 만날 주말만 되면 둘다 일부러 생각을 안하는겐지, 잊어버린건지, 둘다 말이 없다. 실패다.
후회...반복적인 후회를 하면서도 이번주 역시 식당부터 찾는다.
어쩔수없나봐.
그 식성 어디 안가나벼~
먹는것이라두 복스럽게 먹어서 복이라도 받을려고 그러는건감~
다이어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