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혼자 맥주한잔?
꿀꿀한 기분은 좀 나아졌나 몰겠다.
주부들이 겪게되는 우울증같은거..
괜히 서럽고 눈물나고 그런거..
보승이 미래를 생각하고
잠든 사랑스런 모습 바라보다보면..
모든걸 잊게 되기도 할꺼야..
우울하다 우울하다...하면 더 우울해지고 서러워지는거 알지..?
부근씨랑 잘 다독거리며 살아야지...
참지 말고 다투더라도 얘기도 하고 풀기도 하고..
낮엔 좀 괜찮아졌다 저녁만 되면 더 아픈거 같애.
나아지겠지...
걱정해줘서 넘넘 고마워~
아...우리가 함께 한잔했던게 언제였던가.....
음...혼자 맥주한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6-19 11:07:12 | 조회: 46
▲ 이전글:
며칠째 날씨가 습하다.
▼ 다음글:
날씨가 구리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387 | ↳ 자유게시판에 광고한게 김사장이야? | 시흔아범 | 06-16 |
| 389 | 싸부~~~~ | 지유맘 | 06-17 |
| 392 | ↳ 싸부까지야...^^;; | 시흔맘 | 06-18 |
| 390 | ㅋㅋ 안뇽,,나 방금 오빠랑 회에 소주한잔 먹고 집에왔... | 금주 | 06-17 |
| 393 | ↳ 부럽군...나도 회에 쏘주한잔 먹구잡당... | 시흔맘 | 06-18 |
| 391 | 쭈~~~~ | 보승맘 | 06-18 |
| 394 | ↳ 라나~~~~~ | 시흔맘 | 06-18 |
| 395 | 오랜만여요 | 한영주 | 06-18 |
| 398 | ↳ 며칠째 날씨가 습하다. | 시흔맘 | 06-19 |
| 396 | 쭈~~ | 보승맘 | 06-18 |
| 399 | ↳ 🔸 음...혼자 맥주한잔? (현재 글) | 시흔맘 | 06-19 |
| 397 | 비오는 주말이여.. | 금주 | 06-19 |
| 400 | ↳ 날씨가 구리다.. | 시흔맘 | 06-19 |
| 401 | 비오는주말 잘보내셨나요? | 동혜맘 | 06-21 |
| 403 | ↳ 음..다행스럽게도 감기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 | 시흔맘 | 06-21 |
| 402 | 주야~ | 보승맘 | 06-21 |
| 404 | ↳ 라나~ | 시흔맘 | 06-21 |
| 405 | 언니 몸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 지유맘 | 06-23 |
| 406 | ↳ 웅~~좋겠당... | 시흔맘 | 06-23 |
| 407 | 방가..오랜만이다.. | 금주 | 06-24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