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주말 잘보내셨나요?
저희 태풍 "디앤무"땜시 회사에 불려나갔습니다.
그것도 사연이 좀 있어서 껄끄러운 일도 있고
하여간에 우중충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일요일날 새벽에 출근하고 오후에 퇴근해서는
처음으로 찜질방이란곳에 다녀왔습니다.
딸내미는 무지 좋아하던데
신랑은 사우나를 싫어해서 내내 인상만...
그래서 계속 팥빙수 사주고 계란 사주고 음료수 사주고...그래가며 신랑 달래느라...ㅋㅋㅋㅋ
참,시흔이네 감기는 어떠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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