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쭈~~~~
쭈~~~~
여긴 이제 비가 좀 그친 것 같은데...거긴?
시흔이랑 너 감기는 좀 나았나 모르겠네.
정말이지 아프면 안되는데...

오늘은 장학지도가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좀 바빴다.
이렇게 나의 일주일이 지나가는 것 같으다.
그냥 나가려다가 몇 줄 남기고 간다.
나중에 시간됨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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