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날씨가 구리다..
날씨가 구리다..
집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우울한 날씨..
시흔아범은 출근을 하였다.
일찍 오라며 피곤한 그이를 계속 깨워 출근시키긴했는데..
언제나 내 맘같지 않은 말투와 행동에
그를 상처먹게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아파서 감상에 젖고 있는건가?)

너두 감기 조심하궁..은석씨는 다 나은건가?
다요트는 어찌 진행되고 있는지...?
너무 빠져서 못알아 보는건 아닐런지....^^;;
중간 점검 한번 해보자구~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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