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싸부~~~~
싸부~~~~
언니 육아일기는 오늘 첨으로 잠깐 들렀는데 다시한번 존경스럽네요.  매일같이 육아 일기를 쓰다니 쉽지 않을텐데 말이예요.  
지유는 저번주 토요일부터 보채지는 않는데 열이 많이 났었어요. 병원가서 열내리는 약 받아와 한번먹고는 열이 떨어지긴했는데 이제 먹지도 않고 보채더라구요.
그러면서 미간있는쪽이 얼룩 덜룩 빨개 지더니 저녁에 심해져서 어제 병원갔더니 돌발진이래요.
돌전에 얼굴에서 발끝으로 내려가며 몸전체가 빨개진데요. 오늘은 얼굴쪽은 많이 좋아지고 컨디션도 원래컨디션을 찾아서 너무 좋고 안심이랍니다. 시흔이도 감긴가 보내요. 언니가 많이 걱정되고 힘들겠어요. 시흔이 빨리 감기 낳을수 있길 바랄께요...시흔아! 빨리 감기 뚝~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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