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
나는 고모보면 안스럽고.. 대견하고.. 존경스러워요..
하은이 씩씩한 왕자님이라 좋고..
우리 예은이 씩씩하게(? ㅋㅋ) 잘 커줘서 고맙고..
뭐.. 외숙모 잘 못알아봐서.. 많이 서운키는 하지만서도..^^;;
엄마.. 떠나실날도 멀지 않았네요.
저 역시 많이 걱정스럽고.. 허전하고.. 착찹하고..
큰 도움될런지 몰라도.. 우리 잘 해보자구요..
오빠랑 예은이 돌선물을 뭘할까.. 고민입니다.
역시 현금이 좋을까.. 반지가 좋을까..
특별한건 없을까.. 그러다.. 현실적으로 돌아옵니다..힛~
그니깐.. 너무 기대마시길...
주윤이때도 그렇더이다.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 늘 놀래고 아~ 소리 절로나고..
숨도 차고...
하지만 잘해왔으니까..조금만 더 지나면..
몸이 절로 가벼워지겠죠?
그니깐.. 다이어트 걱정은 하은이 낳은후로...^^
일찍 내려가지 못해 미안해요..
하지만.. 토욜.. 언능 출발하도록 해볼께요..
주말부부 안해서 좋겠다..
우린.. 새벽에 몇시간 함께하는게 전부인지라..
요즘 더 바빠지고. 힘들어지고. .고생하는.. 오빠가 걱정이네요...
외롭기도 하궁..--;;
우리 다음주에 봐요..
매일매일 행복한 생각하기..
마무리 준비잘하구요....
꼬모~~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8-02-15 16:32:58 |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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