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일 재우고 빨래도 좀 하고 텔레비젼도 좀 보다가 컴으로 강의들으려고 들어온지 10분도 안되었는데 울 예은이가 깨어났네요...
다른 날은 2시간씩 잘도 자더만... 꼭 공부좀 해볼라하면 눈을 번쩍 뜨더라....
어젯밤엔 엄마 아빤 거제도 가시고 원열인 친구집에서 외박하구 성일씬 전지훈련갔다가 정선에 늦게 도착해서 자고 온다고....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예은이랑 나랑 둘이 잤답니다.
사람들 북적거릴 땐 몰랐는데 막상 우리 둘만 남겨지니 밤엔 좀 무섭더라구요...
우리 두 강아지들 서울에 가서 신나게 놀고 있겠네요...
이제 2주 쯤 후면 또 보는거지??
ㅋㅋ
우리 너무 자주본다~~
그때까지 감기 걸리지 말고 잘 지내요~~*^^*
예은일 재우고 빨래도 좀 하고 텔레비젼도 좀 보다가 컴...
작성자: 김영애 | 날짜: 2008-01-20 18:04:50 |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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