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아쉬워요
소은아빠가 일요일에도 회사에 나가야 한다고 해서 우리가 광주로 갔는데.......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일요일에는 교회만 다녀오고 쉬었답니다.
언니네도 다녀갔다는 소식 듣고, 우리 오빠도 예비군 훈련때문에 주일에 내려왔다는 소식 듣고 너무 아쉬웠어요
간만에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방학하고 2주 정도는 광주에 있을까 생각해요 근데 만삭을 해서 소은이 데리고 놀러가기도 힘들테고...가보고 싶긴 하고....이래저래 뒤숭숭합니다.
오늘부터 기말고사 기간이에요 집에 가서 소은이 옷들 중에 둘째 입을만한거 정리하고 출산휴가 기간에 소은이 입힐 옷들 정리해 놓아야지요
어쩜 이렇게 쉴 틈이 없는지! 대한민국 아줌마들 진짜 대단해요 그치요?!
언니도 이래저래 바쁠텐데.....여유를 가지고.....
하기사 언니는 늘 준비된 분이시니~
여름 휴가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엔 진주로 가시나?
암튼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세요
* 참 보지는 못했지만 옥이를 통해서 선물이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언니 없었음 우리 소은이 둘째 다죽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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