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사진보고 깜짝 놀랐넹~
나혼자 홀짝홀짝 맥주 마시고 있었거덩~
핸폰 메세지에 사친첩이라고 찍혀서 얼렁 드러와봤징~
늘 그랬지만 요즘 다시 우울모드로 드러갈려고 하넹~
좀 그러네~동생
혼자 마시는 맥주가 어찌나 쓴지~
나 맥주 좋아하는데 오늘은 좀 쓰네~
사는게 다 그렇겠지만 다 그런게 시러질때도 있짜나~
내가 그러내 요즘~
아가들 모두 재우고 나면 나혼자 쓸쓸히~그렇구먼~
이야기 상대도 없이 술마신다는게 어쩔땐 좋지만 참으로 외롭고 쓸쓸하다네~쩝
미얀~이론이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신세타령을 하고 있구먼~~~~~
이쁜 시흔이랑 귀염이 주윤이랑 보고싶구먼~
자주자주보고 자주자주 연락하믄서 살게나~~
아그들이랑 잘 지내고 여름 감기 조심하공~
이쁜꿈꾸고 잘자게~
우와~
작성자: 성현맘 | 날짜: 2006-06-22 00:13:20 |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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