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23일(2008년 6월 11일 수요일 힛~)




_ 자다깨어 부시시한 얼굴을 하고도 예쁘게 기도하고 맛있게 밥먹는 똥강아지들...

어쩜 깨자 마자 밥을 찾는지....--;;



덩달아 마당에 나서서 누나와 아빠사이에 끼고싶어한다.

금방 신발벗고 다시 집안으로 들어와야 하는걸 알면서도

신나게 마당을 질주한다.



힛~ 오늘 아침은 유난히 경쾌하다.

음... 즐거운 하루~~!!



주윤이 녀석 권투 한판 하자해서 인정사정 볼것없이 한판했다.

점점 주먹 힘이 세지는 아들... 그래봤자 아직은 엄마의 승~!!



금방이겠지.. 엄마보다 더 힘세질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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