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힘들겠다... 네가 고생이다.. 뭔 고생이냐...
누나를 데리러 가면 주위 어머니들이 꼭 한마디씩 하시는 말씀..
아닌데... 누나를 데리러 갈때마다...
점심맛있게 먹고, 장난감정리도 깨끗이 해내고, 치카치카 세수도 혼자잘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혼자 신발꺼내 신고.. 얼마나 신나는 기분으로 가는데...왜들 그러실까...?
엄마 눈엔 정말 기뻐하는 모습인데...
봐.. 얼마나 해맑은 웃음이냐... 안그래 주윤?
사랑한다.. 아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874 | 1092일(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최고~) | 시흔맘 | 05-19 |
| 875 | 1096일(2008년 5월 15일 목요일 바쁜하루...) | 시흔맘 | 05-19 |
| 876 | 1097일(2008년 5월 16일 금요일 그리도 좋을꼬...) | 시흔맘 | 05-19 |
| 877 | 1098일(2008년 5월 17일 토요일 셋...) | 시흔맘 | 05-19 |
| 878 | 1100일(2008년 5월 19일 월요일 침착함의 기도..) | 시흔맘 | 05-19 |
| 879 | 1101일92008년 5월 20일 화요일 달콤한 낮잠~) | 시흔맘 | 05-21 |
| 880 | 1102일(2008년 5월 21일 수요일 눈물 뚝~) | 시흔맘 | 05-21 |
| 881 | 1104일(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코스트코) | 시흔맘 | 05-27 |
| 882 | 1105(2008년 5월 24일 토요일 아우 신나~) | 시흔맘 | 05-27 |
| 883 | 1106일(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처음뵙겠습니다..) | 시흔맘 | 05-27 |
| 884 | 🔸 1109일(2008년 5월 28일 수요일 힘들겠다...) (현재 글) | 시흔맘 | 06-04 |
| 885 | 1110일92008년 5월 29일 목요일 슈렉~) | 시흔맘 | 06-04 |
| 886 | 1111일(2008년 5월 30일 금요일 뾰로록~) | 시흔맘 | 06-04 |
| 887 | 1112일(2008년 5월 31일 토요일 이모랑) | 시흔맘 | 06-04 |
| 888 | 1113일92008년 6월 1일 일요일 돈으로도 못가요~) | 시흔맘 | 06-04 |
| 889 | 1115일(2008년 6월 3일 화요일 외할머니~) | 시흔맘 | 06-04 |
| 890 | 1118일(2008년 6월 6일 금요일 대명에서..) | 시흔맘 | 06-16 |
| 891 | 1119일(2008년 6월 7일 토요일 비누방울) | 시흔맘 | 06-16 |
| 892 | 1120일(2008년 6월 8일 일요일 한바탕~) | 시흔맘 | 06-16 |
| 893 | 1121일(2008년 6월 9일 월요일 두건..) | 시흔맘 | 06-16 |